최근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1,0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, 삼성전자가 ‘입사하고 싶은 대기업’ 1위로 나타났습니다. 무려 전체 응답자 중 1/3의 지지를 받으며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는데요. 그 뒤를 이어 한국전력공사, 현대자동차, LG전자, 포스코가 나란히 순위를 차지했습니다. 구직자의 62%는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‘사내복지 및 복리후생’을 꼽았는데요. 이는 ‘높은 연봉’(55.1%)과 ‘회사 비전’(33.3%)을 압도적으로 누른 결과라 더 눈길이 갑니다. 그렇다면 구직자가 입사하길 선망하는 대기업 5곳에서는 도대체 어떤 사내복지와 복리후생이 뒤따르고 있을까요?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별 복지 혜택을 정리해봤습니다. 1. 삼성전자자율적 근무환경삼성전자는..
빨강넥타이 컴퍼니 2018. 3. 20. 09:50